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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대표는 짐짓 의미심장(?)한 오마이뉴스의 속내를 밝혔습니다. 블로그코리아(이하 블코)를 인수하면서 많은 블로그들의 의심서린 눈초리와 기대를 동시에 받은것이 사실이지만 아마도 블코를 정상화하거나 아니면 어떻게 운영해 나갈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해야만 했을것입니다. 블코가 국내최초의 메타사이트로써 가지고 있는 힘은 재미나 이벤트 혹은 화려한 인터페이스나 놀랄만한 기술이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블로거에 의한 블로그메타 사이트, 그것만이 블코의 전부였다라고 보는것이죠. (그렇다보니 한때 인기글 Top5의 선정성 문제같은 시비도 종종 있었기도 하였다.)


-= 이제 7년차 오마이뉴스는 앞뿐 아니라 옆도 보고 \'더불어 함께\'를 생각하렵니다. 수줍음을 물리치고 짝사랑의 상대에게 조용히 손을 건네봅니다. "우리 함께 걸으면 더 멋지겠네요"라고요. =-


-= 그런 점에서 블로그코리아는 오마이뉴스와 연대하되 독립적으로 운영 될 것입니다. 오마이뉴스의 아젠다를 블로그코리아에 주입시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블로그코리아의 활약상은 오마이뉴스 광장을 통해 널리 알리면서 지원할 것입니다. =-


오마이뉴스(이하 오뉴:이렇게 마음대로 축약해도 되는지는 알수없다!?) 대표는 진정한 블로그의 서포터스를 외치며 그리기위해 블로거들에게 먼저 손을 내민다는 표현으로 그동안의 블로그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행로를 대신하였습니다. 그리고 블코의 블로거들의 공공재라는 인식도 밝히었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상당히 포인트죠.ㅋ


- 블로거들의 공공재적인 성격을 가진다.
-오뉴와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오뉴의 아젠다를 블코에 주입하지 않는다.
-부활프로젝트를 위해 블로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


사실 지켜지기만 한다면야 이것만으로 블로거들이 바래왔던 블코의 부활은 어느정도 성공한것이 아닐까요?


부활의 4월 다시 태어날 블코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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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3:16 2006/01/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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